“재석이 형이 일단 목요일은 비워두라고 해서 안 잡을 뿐이다”
하하는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 ‘무한도전’ 녹화날이었던 목요일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하하에게 어반자카파의 ‘목요일밤’을 추천하며 “요즘 목요일에 시간이 남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하하는 “아기도 보고 회사도 가야 하고 할 일 많다. 목요일에 일이 안 들어오는 게 아니다. 재석이 형이 일단 목요일은 비워두라고 해서 안 잡을 뿐”이라고 답했다. 목요일은 지난 3월 31일 시즌 종영한 ‘무한도전’의 고정 녹화날이다.
이어 하하는 “김태호 형도 미국에 가 있고 준하 형은 고깃집 3호점 낸다고 좋아하고 있다”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