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7월 5일 ‘추어데이’를 맞아 4일부터 추어탕 재료인 미꾸라지를 비롯 장어, 문어 등 다양한 수산 보양식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추어데이’는 추어탕의 추어가 숫자 7과 5의 발음이 비슷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농협유통은 ‘추어데이’의 필수 재료인 미꾸라지를 비롯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수산 보양식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아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을 꼽힌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어탕의 필수 재료인 미꾸라지(1kg) 23,800원을 비롯하여 장어(1kg) 85,000원, 전복(4마리) 9,980원, 문어(100g) 3,250원 등 다양한 보양식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체력소모가 크다."면서 "쉽게 지치는 여름, 추어탕이나 장어로 올 여름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