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논의 外

[병원 소식]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논의 外

기사승인 2018-07-05 12:29:16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논의=전남대병원의 새 병원 건립에 대해 82%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새 병원 위치로 현재 위치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설문조사에서 새 병원 건립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시민은 93.4%, 동문 82%, 직원 75.4%가 각각 필요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또한 전남대병원의 새 병원의 위치로 현 위치가 적당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직원 68.2%, 동문 54.9%, 시민 47.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학교병원 위탁운영)4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경환)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교육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 의학도서 공동 집필=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가 저자로 집필에 참여한 의학도서인 ‘Cell Biology of the Ovary(난소의 세포생물학)’가 최근 발간됐다. 이 교수는 원발성 난소부전 여성의 가임력 회복에 관한 연구, 논문발표 및 치료성적 등 성과를 인정받아 본 책의 ‘Rescue for Primary Ovarian Insufficiency’ 단원을 저술했다.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진천군 오토닉스 산업체 예방교육실시=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가 진천군 오토닉스 산업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신동익 뇌혈관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라며 뇌졸중이 오면 사망하지 않더라도 치료기간이 긴데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동반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