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반려견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신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를 소개하던 정연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에 DJ 김태균이 정연을 걱정했고 정연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후 정연은 잠시 스튜디오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돌아왔다.
지효는 “오늘 아침부터 정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정연이 키우는 강아지가 많이 아프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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