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사진)으로 정해졌다. 정 위원장은 인재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1년씩 교차로 위원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간사는 민주당이 정춘숙 의원, 한국당은 송혜경 의원으로 배정됐다.
아울러 나머지 민주당 여가위 위원은 전 위원장과 정 간사를 비롯해 ▶제윤경 ▶표창원 ▶송기헌 ▶김정우 ▶송옥주 의원 등 7명이다.
한국당 위원은 송 간사를 포함해 ▶김현아 ▶신보라 ▶이종명 ▶유인봉 ▶전희경 의원 등 6명.
이밖에도 바른미래당은 김수연·신용현 의원이 배정됐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