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바람 난 경로당’ 소통 워크숍 개최

고양시, ‘신바람 난 경로당’ 소통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18-07-23 11:51:44

경기도 고양시는 20일 고양시정연수원 가와지볍씨홀에서 15신바람 난 경로당회장, 사무장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1차 신바람 난 경로당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경로당 활성화를 선도하는 15신바람 난 경로당회장 등 임원들이 노년기 건강관리와 자존감 향상 등 소양을 함양하고 경로당 간 친목 교류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제1기 신바람 난 강선14단지 경로당 김사하 전 회장의 당뇨 예방과 경로당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강의를 시작으로 신바람 난 삼송11단지 경로당 김경해 사무장의 마음, 자존심과 자존감강의가 이어졌다.

신바람 난 경로당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고양시 경로당 활성화 롤모델 육성사업으로 관내 1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지원·운영되고 있다.

신바람 난 경로당지정 시 운영비 606000(2018년 기준)에서 매월 204000원의 추가 운영비 2회 전문강사 프로그램 2회 민·관 지원 및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2회 고양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경로당 도배·장판 등 환경개선 경로당 일거리 1회 프로그램 경진대회 2회 임원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고양=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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