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5주년을 기념한 ‘워너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스토어를 방문객 모두에게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100다이아)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모두의마블 게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포토 쿠폰(300다이아)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모두의마블에 새롭게 출시한 워너원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해당 멤버의 캐릭터 포토 쿠폰(500다이아)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워너원 각 캐릭터당 1개씩 최대 11개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 증정 이벤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포토 쿠폰이 다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스토어 내 마련된 워너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 팀장은 “모두의마블과 워너원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8월 중에는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으니 넷마블스토어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은 출시 5주년을 맞아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11명 각 멤버들의 게임 내 캐릭터를 출시하고 워너원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초대권을 비롯한 한정판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