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의 동생인 골프선수 손새은이 주목 받고 있다.
손새은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 CC 1라운드 대회에 출전했다.
손새은은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175cm의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1997년생으로 올해 22세다. 현재 YG 스포츠 소속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다.
2013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했다.
한편 언니인 손나은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동생 손새은을 언급, 닮은꼴 자매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