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년 제4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는다’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한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영상 분야에 도전하는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에 공식 후원사로 동참했다.
이번 캠프는 이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됐으며 방송고등학교와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중·고교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신기하고 행복한 마을’과 자연과 함께 잘 보존돼 있는 명승지를 배경으로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 성장을 지원하고 발전하는 국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공익 사업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장학금 후원, 창업경진 대회 등 청년들을 위한 사업과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를 통한 지역 봉사활동, 게임 이용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