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서비스 5주년 업데이트를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로 진행된다.
배우 김상중, 강사 설민석 등 성대모사로 알려진 유튜버 ‘보물섬’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모집 사이트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이용자에 ‘풀빌라 펜션’, ‘플스4pro’, ‘치킨 30마리’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현장 습격’ 컨셉의 ‘모두의마블 텐트’도 운영한다. 현장 플레이 대결에서 이긴 참여자에게 외식 상품권, 게임재화 쿠폰,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 즉석에서 경품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오션월드 입장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아웃백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퍼져라 이벤트’, ‘삼행시 이벤트’ 등을 현장에서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5주년을 맞아 ‘포탈 맵’, ‘워너원’ 캐릭터, ‘아이템 놀이터 모드’ 등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며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