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양지원(30)의 솔직한 고백에 온라인이 후끈합니다.
어제(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솔로 출격 특집! 나 혼자 한다’로 꾸며졌는데요.
“난 솔직한 타입이고, 어린 사람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내가 2년 만에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열애 공개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이런 걸 밝히는 게 처음이다”고 말한 양지원은
“누군가의 허락도 맡지 않고, (남자친구와) 상의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아이돌 매뉴얼 때문에) 거짓말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상처를 주는 게 미안하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남자친구에게 띄운 영상편지에서는
“오늘 방송을 보면 놀랄 것 같다”고 쑥스러워 했습니다.
le****
멋있네...
li****
잘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오로지 직구 승부다.
sm****
예쁜 사랑하세요
sp****
바보야 내 걱정 말고 건강 챙겨~
yo****
크흐 인성 굿~ 누군진 몰라도 부럽다!
1988년생인 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는데요.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2017년 그룹 해체를 맞았고,
현재는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 중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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