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창립 20주년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컴투스, 창립 20주년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기사승인 2018-08-01 15:59:48

컴투스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희망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31일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바자회를 진행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도서, 인테리어 소품 등 개인 물품 1000여점이 모여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바자회 이외에도 농구, 다트, 야구 등 참여형 기부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임직원이 직접 구운 붕어빵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붕어빵 타이쿤’ 코너도 운영됐다.

이번 사내 바자회와 게임 이벤트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에 전액 기부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희망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와 매 분기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게임 유저와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을 조성하는 후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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