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국내 음식 배달회사 ‘셔틀 딜리버리’와 MOU 체결

글로스퍼, 국내 음식 배달회사 ‘셔틀 딜리버리’와 MOU 체결

기사승인 2018-08-03 11:17:08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국내 음식 배달회사인 ‘셔틀 딜리버리(Shuttle Delivery)’와 MOU를 체결했다.

3일 글로스퍼는 셔틀 딜리버리가 음식 주문하는 웹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글로스퍼의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셔틀 딜리버리는 이태원, 해방촌, 경리단 등의 서울 최고의 맛집을 배달하여 고객이 집과 사무실 또는 기타 장소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배달 수수료는 각각 다르다.

제이슨 부트 셔틀 딜리버리 대표는 “우리는 암호화폐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며 “글로스퍼와 제휴를 통해 하이콘 서비스를 결제 수단으로 통합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