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배우 나혜미가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혜미는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나혜미는 이번 드라마에서 유이의 동생 역을 맡았는데요.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 단순 무식한 성격을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네티즌 반응 살펴보시죠.
ph******
부부가 모두 열일! 신화컴백도 나혜미씨 출연하는 새 드라마도 응원합니다.
mi******
처음 본다했는데 옛날사진 보니깐 누군지 알 것 같네요~~ 완젼 딴 사람 된 듯 예쁘네요~
91******
나혜미... 솔직히 에릭 아니었으면 듣보잡... 탄탄한 연기력은 무슨... 한 게 있어야 연기력을 보지... ㅉㅉ
ks******
하이킥에서 인상이 깊습니다. 좋은 연기 기대해요 ~
se******
연기 못하던뎅 내같으면 집에 있겠다.
나혜미는 앞서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SBS 「엽기적인 그녀」, 영화 「치인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오는 10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멘소레! 식당하나」에서는 첫 주연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나혜미는 지난해 7월 신화의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성일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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