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내년 봄 출산 예정”

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내년 봄 출산 예정”

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내년 봄 출산 예정”

기사승인 2018-08-15 16:33:07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5일 스포츠동아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인 이보영이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보영은 임신 초기인 점을 감안해 외부 활동을 자제 중이다.

이보영·지성 부부는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보영은 2013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봄 출산 예정인 이보영은 당분간 연기 활동을 멈추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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