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 10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5일 연휴 41만 65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1053만 8158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3주차임에도 하루 만에 4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