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설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부 껍데기 같은 바지를 입으면 기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의상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은 설리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으나 탈퇴, 현재는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