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드래곤플라이와 KT가 VR(가상현실) 게임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설 워’를 선보였다.
아시안게임을 맞아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겔로라 봉 카르노 경기장에 마련된 KT 5G 홍보관에는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 개발한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설 워가 등장해 관람객에 완전 무선 VR 워킹 어트랙션을 선보였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일행이 홍보관 현장을 방문해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설 워 플레이 장면을 관전하기도 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차세대 먹거리로 스페셜포스 VR을 비롯한 VR 어트랙션과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에 필요한 5G 네트워크 파트너로 KT와 협업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