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의 A매치가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칠레와의 A매치 평가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칠레전은 파울루 벤투 신임감독의 2번째 A매치다. 데뷔전은 같은달 7일 고양종합운동전에서 진행되는 코스타리카와의 대결이다.
당초 칠레전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콘서트 등으로 잔디 상태가 고르지 않아 끝내 취소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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