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양건영, 국도5호선 공사 낙찰자 선정에 주가 상승세

[특징주] 범양건영, 국도5호선 공사 낙찰자 선정에 주가 상승세

기사승인 2018-08-23 09:43:40

건설사 범양건영이 365억원 규모의 국도5호선 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보다 6.28% 오른 228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범양건영은 ‘국도5호선 춘천-화천2 도로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체 공사 금액 중 범양건설 지분(80%)은 365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26.7% 규모다.

한편 범양건영은 지난 2014년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정상화 되고 있다. 범양건영의 올해 2분기 매출 314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