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투, 하나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GOLD CLUB’ 外 대신證

[금융 이모저모] 하나금투, 하나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GOLD CLUB’ 外 대신證

기사승인 2018-08-29 13:45:07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그룹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GOLD CLUB’ 도입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8일 삼성동 플레이스원 건물에 소재한 Club1WM센터에서 하나금융투자 및 KEB하나은행 임직원 55명이 함께 참여한 ‘GOLD CLUB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GOLD CLUB’은 최고의 PB은행으로 인정받는 KEB하나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던 고유 브랜드이다. 국내외 금융전문지에서 수차례 대표적인 자산관리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프라이빗뱅킹 명칭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GOLD CLUB’의 통합브랜드 선포로 하나금융투자에서도 ‘GOLD CLUB’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하나금융투자는 ‘GOLD CLUB’ 브랜드를 도입해 기존의 KEB하나은행의 PB서비스에 하나금융투자의 투자 및 자본시장서비스를 결합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 선포와 함께 하나금융투자 WM그룹 영업점의 자산관리전문 직원36명을 ‘GOLD WM’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One WM’의 선봉에 서서 KEB하나은행 ‘GOLD PB’와 함께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증권-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는 효과적인 ‘One WM’ 전략실행을 위해 WM그룹을 신설하고 체제를 정비해 왔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GOLD CLUB’이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경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WM그룹장 겸)은 “이번 ‘GOLD CLUB’ 브랜드 선포를 기념해 하나금융투자는 WM그룹 내 다양한 특화상품을 공급하고 손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며, “전문인력의 육성에도 힘써서 하나금융투자가 종합자산관리 명가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초 WM그룹을 신설하였으며,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WM그룹장 겸)으로 겸직하면서 KEB하나은행과의 협업의 발판을 닦았다. WM그룹 산하에는 Club1본부를 두고 있다. Club1본부에는 Club1WM센터와 롯데월드타워WM센터 등 총 8개의 복합점포가 속해 있다.


대신증권, ‘주식의 정석 이벤트’ 실시…다음달 14일까지 진행

대신증권이 경품으로 야구관람권을 제공하는 이색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29일, 국내주식을 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T Wiz 홈경기관람권을 제공하는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의 정석 이벤트’는 대신증권이 후원하는 KT Wiz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야구와 주식 투자를 접목해 기획했다. 당첨자는 9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로 풀어보는 주식의 정석’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듣고 난 후, 롯데 자이언츠와의 KT Wiz 홈경기를 관람한다.

이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신증권 모든 거래매체(HTS, MTS, WTS 등)로 거래한 누적 주식거래대금이 백만원 이상이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별로 추첨을 진행해 각각 KT Wiz 홈경기관람권 4매(10명), 3매(10명), 2매(30명)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대신증권은 HNW 고객부터 개인 MASS 고객까지 전 고객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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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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