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첫 회 게스트로 희극인 김숙이 출연한다.
KBS2 ‘대화의 희열’ 홍보 대행사 측은 다음달 8일 첫 방송되는 ‘대화의 희열’에 김숙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방송에서 김숙은 여성 희극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국회의원 표창원,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 대통령 특보 문정인 교수, 국민 MC 송해, 천종호 판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는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이 결정됐다.
‘대화의 희열’은 다음달 8일 오후 10시45분 첫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KBS2 ‘대화의 희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