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용 경남지방병무청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해양의료원을 찾아 허정필 원장과 병무행정 현안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해군해양의료원이 해군과 육군 39사단 입영자의 입영신체검사 실시 등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현역병입영 인도율 감소와 귀가자 증가가 예상돼 동일질병 반복 귀가, 고령자 귀가억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 청장은 “경남병무청이 입영부대, 군병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귀가율 체인지 업(change-up)을 통해 민원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