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SNS에 "귀여워. 고마워요. #결혼기념일 #10주년 #고맙습니다 #부부인스타그램 #감동인스타그램"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남편이 직접 쓴 편지, 그리고 선물이 담겼다. 선물 중 하나에는 '백화점 무한 이용 상품권(서울 전역 어디서나 사용가능) 단, 이용한도는 남편과 상의해야 함'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