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연인' 래퍼 맥 밀러 사망 "약물 과다복용 추정"

'아리아나 그란데 연인' 래퍼 맥 밀러 사망 "약물 과다복용 추정"

'아리아나 그란데 연인' 래퍼 맥 밀러 사망 "약물 과다복용 추정"

기사승인 2018-09-08 13:29:15

미국의 인기 래퍼 맥 밀러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등졌다. 향년 26세.

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래퍼 맥 밀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경됐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며 맥 밀러를 발견한 것은 그의 친구로 전해졌다. 

맥 밀러는 1992년생으로, 이지 맥(EZ MAC)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오다 2008년 맥 밀러로 이름을 바꿨다. 첫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에 올랐으며 2016년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열애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알코올 중독과 약물 오용 등으로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지난 4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결별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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