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6년지기 매니저와 찰떡궁합 과시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6년지기 매니저와 찰떡궁합 과시

기사승인 2018-09-09 06:00:00

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9회에서는 선미와 매니저가 스케줄 중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매니저는 선미와 6년지기 찰떡궁합. 선미의 ‘매니저 껌딱지’ 면모와 선미의 흥을 컨트롤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선미와 매니저는 광고 촬영장에서 ‘사진’ 하나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 매니저는 광고 촬영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선미야 사진 찍어 줄게”라며 스태프들과 경쟁하듯 선미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이에 선미는 익숙하게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 선미는 매니저와 스태프들의 사진 중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올릴 사진을 골랐고, 매니저는 선미의 선택을 기다리는 동안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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