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환상의 짝꿍’으로 폭풍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회에서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10년 만에 열리는 팬 미팅을 앞두고 즐거운 쇼핑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은 10년 만에 열리는 팬 미팅을 앞두고 팬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폭풍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였다. 병아리 매니저는 ‘자존감 요정’으로 변신해 박성광에게 곳곳에서 힘을 불어넣어 줘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생필품 매장으로 향했고 환상의 짝꿍이 돼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줬다고 전해졌다. 병아리 매니저는 “저는 여기가 싸서”라며 평소 애용하는 곳임을 밝혔고 선물 준비를 착착 해나갔다고.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처럼 바구니를 사이좋게 들고 매장 곳곳을 누비며 팬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