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에서 비키로 활동했던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 받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백다은은 어제(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받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에 백다은은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
내 누군지 아니”라는 글을 적었는데요.
더불어 “혼나려고” “나는 못 건드려”라는 댓글을 덧붙이며
스폰서 제의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ho****
저런 애들은 그냥 한 번씩 찔러 보고, 되면 개꿀이고 안 되면 다른 애들 찔러 보는 거지. 저렇게 백날해도 처벌을 안 하니까 한 번씩 다 찔러 보는 거다. 처벌 좀 해라
ti****
돈 많으면 룸 가서 골라... id 좀 공개해라
ne****
그런 데 돈 쓸 바에 나 좀 줘라
uk****
누가 누굴 스폰해ㅋㅋㅋㅋㅋㅋㅋㅋ
to****
내 누군지 아니ㅋㅋㅋㅋ조카 손녀ㅋㅋㅋ아주 인성이 어떨지 다 알겠다 조용히 니 할 일 하며 사렴
bo****
명예 회장의 친손녀도 아니고 조카의 외손녀인데 그래서 어쩌라고~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백다은은
2012년 탈퇴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14년 영화 「바리새인」에서
주연 은지 역을 맡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현재는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 중인데요.
백다은은 1998년 제3대 SK그룹 회장을 역임한 손길승 SKT 명예회장의
조카 외손녀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