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뮤 오리진2’, ‘에픽세븐’ 제치고 4위 탈환

[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뮤 오리진2’, ‘에픽세븐’ 제치고 4위 탈환

기사승인 2018-09-11 18:44:53 업데이트 2018-09-12 18:47:48

11일 국내 구글플레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뮤 오리진2(웹젠)’가 신작 ‘에픽세븐(스마일게이트)’에 내줬던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매출 1~3위는 ‘리니지M(엔씨)’,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 순으로 지난 4일 에픽세븐에 추월당했던 뮤 오리진2가 4위 탈환에 성공했다.

그 뒤로 ‘클래시로얄(슈퍼셀)’이 6위에 올라 ‘모두의마블(넷마블)’을 7위로 한 단계 밀어냈고 ‘왕이되는자(추앙쿨)’, ‘피망포커: 카지노 로얄(네오위즈)’, ‘페이트 그랜드오더(넷마블)’ 순으로 10위까지 자리했다.

11위는 ‘버닝: 매지컬소드(이유게임)’가 지키고 ‘세븐나이츠(넷마블)’가 12위다. ‘로드모바일(IGG)’과 리니지M 12세이용가 버전이 13~14위로 상승세를 이었고 장기 흥행작 ‘소녀전선(XD글로벌)’, ‘서머너즈워(컴투스)’, ‘삼국지M(이펀컴퍼니)’ 등 순으로 17위까지 이어졌다.

‘원피스 트레저크루즈(반다이남코)’는 다시 18위까지 가파르게 반등했으며 캐주얼 보드게임 ‘한게임포커(NHN)’와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선데이토즈)’이 19~10위다.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피파온라인4M(넥슨)’은 21위에 머물렀고 신작 ‘마피아시디(요타게임즈)’가 22위까지 치고 올라과 23위 ‘총기시대(디안디안)’, 24위 ‘이카루스M(위메이드)’ 등을 추월했다.

이 밖에는 36위 ‘나이츠크로니클(넷마블)’, 37위 ‘풍신(게임랜드)’, 40위 ‘라스트 쉘터(IM30)’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인기 유료 게임 순위는 ‘마인크래프트(모장)’가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최근 2위까지 오른 ‘퍼스트 스트라이크: 파이널 아워(블라인드플러그)’, ‘던전공주(SSICOSM)’ 등 순으로 3위까지다.

이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1위를 차지했고 리니지2 레볼루션, 왕이되는자, 리니지M, 에픽세븐 등 순으로 이어졌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