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어머니와 동반 출연한 영상들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월 김새론은 tvN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세 때 출산했다. 김새론은 자신의 어머니에 관해 "어린 시절 엄마가 함께 해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가 와서 투정도 많이 부렸다”며 “엄마가 우리한테만 20대를 너무 쏟아부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아침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이 라이브 방송 영상 등에서 어머니와 함께한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캡처 속 김새론의 어머니는 김새론과 꼭 닮은 모습으로, 언니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