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아이 낳은 김새론 어머니 '시선 집중' "모녀 아니라 자매 같아"

21세에 아이 낳은 김새론 어머니 '시선 집중' "모녀 아니라 자매 같아"

21세에 아이 낳은 김새론 어머니 "자매 같아"

기사승인 2018-09-12 09:17:31

배우 김새론이 어머니와 동반 출연한 영상들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월 김새론은 tvN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세 때 출산했다. 김새론은 자신의 어머니에 관해 "어린 시절 엄마가 함께 해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가 와서 투정도 많이 부렸다”며 “엄마가 우리한테만 20대를 너무 쏟아부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걸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매일 아침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이 라이브 방송 영상 등에서 어머니와 함께한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 캡처 속 김새론의 어머니는 김새론과 꼭 닮은 모습으로, 언니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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