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입성 첫날’ 명성티엔에스, 장중 시초가 대비 25% 급등

[특징주] ‘코스닥 입성 첫날’ 명성티엔에스, 장중 시초가 대비 25% 급등

기사승인 2018-09-13 11:28:46

명성티엔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시초가 대비 25% 이상 급등하며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1분 기준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25.68% 오른 2만76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원)보다 38.25% 오른 수준이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이 기업은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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