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끼리 부딪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15일 오후 2시 12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 월림리 무장교차로에서 윤모(55)씨가 운전하는 소나타 승용차가 마주오던 그랜져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나타에 탑승한 동승자 윤모(77ㆍ여)가 숨지고 운전자 등 동승자 6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범수 기자 sawax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