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미용사 A씨, 상처 직접 공개… 구하라는 침묵

'구하라 남자친구' 미용사 A씨, 상처 직접 공개… 구하라는 침묵

기사승인 2018-09-17 10:42:25

가수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미용사 A 씨가 상처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그러나 구하라 측은 병원 퇴원 후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알린 후 침묵 중이다.

지난 15일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앞서 일어난 구하라와의 쌍방 폭행 시비에 관해 전면 부인했다. 그는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며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얼굴에는 깊게 파인 흉터가 새겨져 있었으며, 해당 흉터에 관해 A씨는 "구하라가 할퀴어서 난 상처"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이별 통보에 분노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관해 구하라 측은 침묵 중이다. 지난 14일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한 구하라는 "퇴원 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후 입을 닫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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