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10월부터 마산합포구‧진해구, 여권발급 야간운영 시간 단축

[창원소식]10월부터 마산합포구‧진해구, 여권발급 야간운영 시간 단축

기사승인 2018-09-17 15:34:41



경남 창원시는 10월1일부터 마산합포구와 진해구의 여권 민원 야간 운영시간을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10시에서 오후 8시로 단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늘렸으나, 오후 8시 이후 방문 민원이 적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남도청 여권 민원 시간에 맞춰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창원지역의 경우 여권 발급 민원은 경남도청 종합민원실, 마산합포구청‧진해구청 민원지적과에서 접수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시간 단축에 따라 민원인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시간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