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23회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 수상자 선정

전북도 제23회 자랑스런 전북인 대상 수상자 선정

기사승인 2018-09-29 15:48:39

전라북도는 ‘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경제대상에 조영호씨를 비롯해, 체육대상에 전영술씨, 농림수산대상에 신동화씨, 나눔대상에 최병철씨, 근로대상에 김연순씨 등이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전북인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2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제, 체육, 나눔 분야 등 총 7개 분야 24명의 후보자들이 접수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현지조사와 예비심사, 본심사 등 두 번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5개 분야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8일 전라감영 부지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전라도 천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28일 전북도청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결정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훌륭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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