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4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며 공모가 약 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기준 푸드나무는 시초가(4만3350원) 대비 9.23% 오른 4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4000원)의 약 2배에 육박한다.
푸드나무는 닭가슴살 등을 파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로 2013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48억원, 순이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