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가진 아이템 활용하는 ‘전문 기술’ 업데이트

‘리니지2 레볼루션’, 가진 아이템 활용하는 ‘전문 기술’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8-10-04 13:13:22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시스템 ‘전문 기술’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 기술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특정 재료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보유한 아이템을 활용해 필요한 아이템을 용이하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금’, ‘대장’, ‘보석세공’, ‘마법부여’, ‘요리’로 나눠지는 전문 기술은 각 기술에 따라 변환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진다. 연금은 ‘엘릭서’ 재료, 대장은 ‘장비’ 재료, 보석세공은 ‘집혼석’과 ‘장신구’ 재료, 마법부여는 캐릭터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 요리는 섭취 시 버프 효과가 있는 재료로 제작된다.

전문 기술은 레벨 100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추가되는 ‘수확 던전’에서 낚시, 채광, 채집을 활동을 통해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페르넬의 유적탐사’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50개 칸으로 구성된 ‘보드판’을 열어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와 ‘마프르의 가호’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 기반으로 개발된 그래픽과 대규모 월드, 수천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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