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27·이은영)과 가수 겸 프로듀서 포티(30·김한준)의 열애설이 다시 점화됐습니다.
오늘(5일) YTN Star는
벤과 포티가 같은 발라드 가수로서 음악 동료들과 여러 차례 친목 모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2016년 12월 이후 두 번째로 열애설이 불거진 겁니다.
하지만 2년 전에는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는데요.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e****
나는 자동차들끼리 사귀는 줄 알았네...
왜 한국 사람들이 이름이 벤이고 포티인지? 나는 이제부터 제네시스다...
gl****
전부터 열애설 있지 않았나?
이제야 기사가 나오는 것은 도대체 뭐지?
kg****
이명박 재판에 쏠린 관심을 돌리기에는 급이 너무 약하지 않나??
ji****
헐... 둘이 콜라보로 곡 하나만 내주세요. 둘 다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열애 중이시라면 예쁜 사랑 하시길~
pu****
베베미뇽 땐 진짜 해금만 엄청 밀어주더니 정작 뜬 건 벤이네...
진짜 뜰 사람은 따로 있음
벤은 지난 2010년 3인조 여성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OST를 불러 사랑을 받았고요.
2011년 싱글 '기브 유(Giver You)'로 데뷔한 포티는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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