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사생활 논란 사과

디아크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사생활 논란 사과

디아크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사생활 논란 사과

기사승인 2018-10-06 19:29:54

10대 래퍼 디아크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디아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디아크는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며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잘못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개인적인 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신이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디아크에게 강제로 스킨십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스킨십에 강제성은 없었다고 번복했지만, 디아크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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