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 “불의의 화재로 심려 끼쳐 송구”

최준성 대한송유관공사 사장 “불의의 화재로 심려 끼쳐 송구”

기사승인 2018-10-07 17:20:03


7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에 불이 난 사고와 관련해 최준성 대한송유공사 사장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사무실에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 “불의의 화재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방당국과 협조, 피해 없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진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조종목 소방청장과 소방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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