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 본명 정기석)가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쌈디는 SNS에 "지난밤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했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라고 적었는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g****
악플러들한테 화난 건 이해가 가지만 욕은 자제했어야 했다
op****
악플 때문에 쌈디가 욕한 거 아닌데;
라이브 보면 다 쌈디팬이었음 그냥 혼자 술 마시고 예민해져서 욕한 거
da****
너도 음악 하기 싫으면 때려치워 누가 시켰냐
pi****
대중 덕에 먹고 사는 직업인데 대중을 후려치다니
hd****
잘 되고 있을 때 조심해야 해..
쌈디는 DJ 웨건(32)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욕설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쌈디는 "인맥 힙합이라는데, 뭘 XX이냐. 그냥 쳐 들으면 되지"라며
"그냥 들어라. 아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가. 그냥 방구석에서 쳐 음악 듣고 있으면서 XX"라고 폭언을 하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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