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세계 여아의 날'…월드비전, 여아 권리 증진 캠페인

11일은 '세계 여아의 날'…월드비전, 여아 권리 증진 캠페인

기사승인 2018-10-11 02:00:00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0월 11일 ‘유엔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작가 이동건)’과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비전 여아 기본권리 보호 캠페인인 ‘Basic for Girls’의 일환으로, 인기 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 세계 여자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이성, 감성, 호기심 등 다양한 주제의 유미의 세포 캐릭터와 말풍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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