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지사장 하희봉)는 지난 10일 진주유등축제 기간을 맞아 하대동에 있는 ‘신나는 공부방’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등축제 현장 체험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평소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진주지역 대표 축제인 유등축제 관람과 함께 영화 감상 등 시간을 같이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보던 화려한 유등을 직접 보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하희봉 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