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지역 SK 브로드밴드 이용자가 인터넷 장애로 TV방송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양천지역 SK 브로드밴드 이용자에 따르면 인터넷 장애가 생겨 7시간째 텔레비전을 못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9호선 등촌역 인근에서 공사하면서 관련 선이 잘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결도 언제까지 가능할지도 안내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SK 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서 이 같은 공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