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선보인 SBS ‘가로채!널’이 다음달 정규 편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양세형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파일럿에 이어 정규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강호동과 양세형은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콘텐츠 제작에 여념이 없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강호동은 대결을 주제로 제작한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을 그대로 진행하고, 양세형은 ‘맛.장-맛집 장부’ 콘셉트로 재단장에 들어간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