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무소속’ 양지원, 조정석과 악성 루머 뒤늦게 해명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다"…‘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기기엔’

[쿠키영상] ‘무소속’ 양지원, 조정석과 악성 루머 뒤늦게 해명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다"…‘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기기엔’

기사승인 2018-10-19 12:56:45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조정석과의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양지원은 "조정석과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는데요.


양지원은 지난 2012년 종영한 MBN 드라마 「왓츠업」에 조정석과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는데요.

"하지만 5년 동안 한 번도 사적으로 만나거나 문자를 주고받은 적 없다."며
두 사람의 염문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앞서 양지원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2년 만에 누군가와 만나고 있다.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해서 이런 걸 밝히는 게 처음"이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l****
진짜 이런 헛소문은 누가 만드냐?

aa****
이런 지라시 최초 유포한 사람은 물론이고
거기에 악플 단 사람들까지 진짜 천벌받아라 ㅡㅡ 양지원 화이팅ㅜㅜ

il****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그냥 넘기기엔 피해자들의 출혈이 너무 심하다...
엄벌해야 한다.

rk****
세상에 또라이들 너무 많다.
할 짓 없으면 낮잠이나 자자... 경찰서에서ㅋㅋㅋ

ai****
팬들이 악플 다 PDF 따서 증거로 보냈습니다. 경찰서에서들 봅시다.


현재 양지원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여서
루머에 대해 즉각적인 해명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했지만,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현재 독자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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