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몸살감기 등으로 병원 행…스케줄 취소

다이아 정채연, 몸살감기 등으로 병원 행…스케줄 취소

다이아 정채연, 몸살감기 등으로 병원 행…스케줄 취소

기사승인 2018-10-20 15:10:52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21)이 스케줄을 소화하다 심한 몸살감기와 컨디션 난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20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이 오늘 오전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캔메이크' 행사에 가다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정채연은 몸이 좋지 않았지만 팬들과 약속을 지키려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환절기 감기몸살에 급체까지 겹쳤다”며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이날 오전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켄메이크’ 행사가 예정되어있었으나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은 2015년 9월 다이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6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KBS 뮤직드라마 ‘투제니’(TO. JENNY)에 출연해 첫 주연을 맡았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