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美 파워볼 당첨금 8540억원…행운의 당첨자 나올까

‘역대 4번째’ 美 파워볼 당첨금 8540억원…행운의 당첨자 나올까

기사승인 2018-10-25 15:59:09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로 1조7000억원을 거머쥐는 행운의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또 다른 복권 ‘파워볼’에도 역대 최고급 상금이 누적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워볼의 당첨금은 7억5000만달러(약 8540억원)다. 역대 4번째 당첨금이다. 

파워볼은 지난 8월11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시 1등은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남성이었다. 그는 2억4560만달러(약 2797억원)를 거머쥐었다. 

파워볼은 미국 44개주,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다. 복권판매가 금지된 네바다주 등 6개 주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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