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한 주 앞둔 ‘손 더 게스트’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OCN 수목극 ‘손 더 게스트’(손 the guest) 14회는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3.4%, 최고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과 반전을 거듭한 큰 귀신 박일도 추격전이 펼쳐졌다. 또 한 명의 부마자가 사망하고 양신부(안내상)를 잡으려던 윤화평(김동욱)이 쓰러지는 마지막 장면이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총 16부작인 ‘손 더 게스트’는 다음달 1일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