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신형 닛산 리프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최초’, ‘최고’, ‘최다’ 등의 수식어가 붙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는 닮았다”며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통해 신형 리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리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세계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로 전 세계에서 총 37만대(10월 기준)가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1일 완전 변경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